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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실질주주 총 506만명…'SK하이닉스 가장 많아'

보유주식수 총 746억주…개인주주 501만명으로 압도적

한예주 기자 기자  2018.02.28 14: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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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지난해 상장법인의 실질주주가 506만명으로 1년 전보다 증가했다.

28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결산 상장법인 2147개사의 실질주주는 506만명으로 전년 대비 2.4%인 12만명이 늘어났다.

실질주주 506만명이 보유한 주식수는 총 746억주로 주주 1인당 평균 1만4743주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주수는 개인주주가 501만명(99.0%)으로 압도적이나, 실질주주 1인당 평균 보유주식수는 법인주주가 132만주로 가장 많았다.

시장별로 보면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법인주주의 보유주식 수가 188억주(45.5%),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주주의 보유주식 수가 214억주(65.3%)로 단연 많았다.

실질주주가 가장 많은 회사는 SK하이닉스로 31만2854명이었다. 예탁주식수 대비 외국인 보유주식수 비율이 가장 높은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은 아이엔지생명보험(89.3%)이며, 코스닥시장 상장법인은 한국기업평가(84.2%)로 조사됐다.

개인 실질주주는 40대가 141만명으로 가장 많았으나, 보유주식수는 50대가 123억주로 제일 많았다.

성별 분포는 남성이 300만명, 여성이 201만명이었으며, 남성이 276억주, 여성이 94억주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실질주주의 지역별 분포는 서울이 146만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가 118만명, 부산 33만명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