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JHC투어는 펀딩포유를 통해 '후원형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JHC투어는 세계유산투어를 전문으로 하는 여행사다.
이번 크라우드펀딩은 2009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돼 내년이면 10주년을 맞이하는 조선왕릉을 테마로 한 '왕과 함께 세계유산여행' 투어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젝트의 리워드는 조선 왕릉 중 △조선을 건국한 태조대왕 △조선 최고의 성군으로 손꼽히는 세종대왕과 정조대왕 △17세기와 19세기 말을 지킨 숙종대왕과 고종대왕을 테마로 한 조선왕릉과 궁궐 답사여행이다.
당일코스는 서울역을 출발해 오전 중 세종이 나라를 다스리던 경복궁을 돌아본다. 문화관광해설사가 들려주는 세종의 이야기가 곁들여지며, 임금의 옥새찾기 게임도 진행된다.
오후에는 세종의 능인 여주영릉을 방문한다. 4행시를 지어 장원하면 곤룡포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산책하며 힐링하는 시간도 갖는다.
점심은 전통시장 체험, 숙박은 템플스테이로 구성해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재미도 가미했다.
펀딩 특별가로 제공되는 리워드는 실제 가격에서 30% 할인된 금액으로 당일 5만원, 1박 2일이 10만원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조선국왕의 어보가 그려진 수첩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조정화 JHC투어 대표는 "내년이면 2009년 조선왕릉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된 지 10주년이 된다"며 "세계유산 조선 왕릉의 가치와 매력을 보다 많은 국민과 세계인에게 알리고자 이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펀딩을 계기로 조선왕릉을 비롯한 우리나라의 세계유산이 더욱 사랑받는 관광명소가 되길 기대한다"며 "펀딩 수익금은 왕과 함께 세계유산 여행 영문판을 만드는데 사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