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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아시아경마회의'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

한국마사회-아시아경마연맹, 협력관계 구축

김경태 기자 기자  2018.02.26 08:5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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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김낙순 마사회장은 지난 23일 경기도 과천에 위치한 마사회 본관에서 원프리드 아시아경마연맹 회장을 만나 한국마사회가 오는 5월 서울에서 주최하는 '제37회 아시아경마회의'에 대한 국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아시아경마회의'는 30개의 경마시행 국가가 방문하는 전 세계적인 이벤트로, 한국마사회는 이번이 3번째 아시아경마회의 주최다. 

윈프리드 회장은 한국마사회를 "현대적이고 진보적인 경주시행체의 모범"이라고 칭찬하면서 "성공적인 아시아경마회의 개최를 위한 전폭적인 지원과 최근 눈부신 발전을 보이는 한국 경마가 경마의 국제스포츠화에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김낙순 마사회장은 "한국마사회는 국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경마와 승마의 조화로운 발전을 꾀하고 있다"며 "올해 아시아경마회의 개최로 각국의 현안을 함께 고민하며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며 의지를 다졌다. 

또한 김 마사회장은 "인도에서 주최된 제36회 아시아경마회의는 약 400명이 참여한 것으로 안다"며 "한국마사회는 이번 아시아경마회의를 역대 최대 규모인 800명 참석을 목표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국 경마의 국제 위상을 강화하고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