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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실무자 징수대책 회의 개최

이월체납액 40% 이상 징수 다짐

오영태 기자 기자  2018.02.24 10: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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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충남 보령시가 올 한해 지방세 체납액 정리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시는 23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시와 읍·면·동 세무담당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월체납액 징수목표 40%초과 달성 위한 대책토론, 정보공유 및 징수기법 등을 모색하기 위한 실무자 징수대책 회의를 진행했다고 24일 알렸다.

시는 올해 이월체납액 64억2971만원의 40%인 24억7000만원의 징수를 목표로 삼았다.

또 △상·하반기 읍·면·동장 및 세무담당자 징수대책 보고회 △500만원 미만 체납자 읍·면·동 책임 징수 △2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 차량 등 고질·상습 집중 관리키로 했다. 체납액 징수 우수부서에는 인센티브를 제공,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여기 더해 시는 생계형 체납자에게 담세능력 회복지원을 위해 분할 납부를 추진하고 올해부터 지방세 환급계좌 사전등록제를 시행하는 등 납세자 중심의 친화적 징수활동도 병행한다. 

이 외에도 간단e납부, 신용카드, 인터넷 지로납부 등 납세편의시책도 지속적으로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신재규 세무과장은 "앞으로 고질·상습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행정조치 등을 통해 세수 증대 및 공평과세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