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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가 온다

박지혜 기자 기자  2018.02.23 17:3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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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최근 한국에는 라이프스타일 붐이 일고 있다. 뒷골목의 작은 카페가 유명해지기도 하고, 독립서점들이 하나둘 생기는 중이다. 

이에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가 주목받고 있다. 진정한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는 사업주가 좋아하는 것을 고객과 함께 즐기고, 이것을 접해보지 못한 사람들에게 새로운 삶의 방식을 제안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방식이다.

이러한 변화에 맞춰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면서 고객과 함께 호흡하는 기업은 영속하고 그렇지 못한 기업과 브랜드는 쇠퇴한다. 증명사진을 찍어주는 서울의 '시현하다 사진관'은 30초면 그달의 예약이 완료될 정도로 인기가 있다. 그의 라이프스타일이 고스란히 녹아든 '하나밖에 없는 증명사진을 찍어주는 곳'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기업의 규모와 성격에 관계없이 라이프스타일이 기업의 성공을 결정짓는 핵심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흐름에서 미래 모든 비즈니스의 가장 희소한 자원은 바로 고객이다. 작은 가게부터 대기업까지 진정한 고객을 얼마나 보유하고 있느냐가 사업의 생존을 좌우한다. 

저자는 평생 고객을 만들고 유지하는 방법 중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되는 것을 꼽는다. 그는 어떤 규모와 형태의 비즈니스든 라이프스타일을 파는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가 되지 않고는 미래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미래 변화에 맞춰 창업을 하고 자신의 비즈니스와 브랜드를 혁신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도움을 준다. 한스미디어 펴냄, 최태원 지음, 가격은 1만6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