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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리더 양성' 아시아청년트레이닝센터 출범

아시아권 차세대 청년 발굴, 리더 육성 플랫폼 구축

하영인 기자 기자  2018.02.23 14: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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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아시아가 세계 중심이 되고 있습니다. 아시아 각국 차세대 청년을 찾아 한국의 우수한 기술과 경험을 전수해 아시아 청년 글로벌 리더로 육성할 것입니다. 즐거움과 감동이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수레인도네시아재단 이사장인 이갑주 아시아청년트레이닝센터 준비위원장이 23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아시아 청년 트레이닝 센터' 발족식 중 이같이 말했다.

수레인도네시아재단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신상진 국회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박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Tri Budi W. Rahardjo 인도네시아 Respati 대학 총장 등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아시아청년트레이닝센터는 아시아 청년 리더를 발굴하고 더 나아가 미래의 아시아가 세계의 중심 국가로 발전하는데 주춧돌 역할을 하기 위해 기획됐다.

진정성과 지속 가능성 있는 아시아 청년을 도우려는 복지사업을 성공시키고자 출범한 아시아청년트레이닝센터는 아시아 청년들이 본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감을 확보, 우리나라에서 교육하고 체험할 수 있는 국익사업이다.

특히 아시아인의 민간교류 국제관계 및 경제 활동과 아시아인의 우호 관계 확대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상진 국회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축사에서 "아시아 청년 리더를 육성하는 플랫폼으로 한국의 역할이 크다"고 전제했다.

이어 "아시아청년트레이닝센터와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축을 중심으로 베트남 등 아시아권 나라들과 대한민국이 함께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뒤를 이어 강연에 나선 이유진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아시아청년트레이닝센터는 전문교육기관으로, 센터가 아시아 청년들의 삶을 바꿔주는 곳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시아 청년이여, 글로벌리더가 되자"고 강조했다.

향후 아시아청년트레이닝센터는 아시아 투어부터 다큐 영화 제작은 물론 여러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내달부터 6월까지 인도네시아·중국·말레이시아·베트남·태국·브루나이·사이판·라오스 등지에서 해당 국가 관계자를 초빙해 사업설명회를 여는데 각국 지부 설립이 목표다.

아울러 6월경에 아시아 청년 장애인을 국내에 초청해 '아시아 장애인 평화 걷기 대회'를 DMZ에서 진행할 예정인데, 이 과정은 다큐멘터리로 제작된다.

오는 10월 무렵에는 아시아청년트레이닝센터 개소식을 열고 공유가치 창출을 도모하는 기업체와 '글로벌 비즈 클럽'도 출범한다는 구상이다. 해당 국가와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국내 중소기업, IT, 미용 관련 및 서비스산업체를 중심으로 100개 회원사 모집에 나선다.

한편, 지부는 해당 국가와의 연관성이나 해당 국가의 청년 관련 부처 및 NGO단체에서 신청 시 심사 후 통보한다. 지부 회장은 공신력과 책임감을 중점적으로 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