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전주시보건소 "따뜻한 봄날 함께 걸어요"

윤승례 기자 기자  2018.02.21 16:00:51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전주시보건소(소장 장변호)는 겨울 추위를 피해 중단했던 걷기 동아리 운영을 오는 3월부터 재개한다고 21일 밝혔다.

걷기 동아리는 시민 참여 형 방식으로 회원이 10명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전주시보건소 3층 건강증진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걷기 동아리로 선정이 되면, 체성분 분석과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무료검사, 운동지도를 통해 건강한 걷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 받을 수 있다.

보건소는 또 걷기 동아리 회원 전원에게 만보기를 제공해 스스로 운동량을 점검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각각의 걷기동아리는 차량통행이 적고 걷기편한 산과 공원, 천변, 둘레길, 운동장 등 걷기 코스를 자율적으로 지정해 주3회 이상, 30분에서 1시간 정도 걷기운동을 하면 된다.

이에 앞서, 전주시보건소는 지난 2008년부터 걷기동아리를 꾸준히 운영해 오고 있으며, 그 결과 지역사회 건강면접조사에서 지난 2011년 19.2%에 불과했던 전주시 걷기 실천율이 지난 2016년에는 36.6%까지 상승했다.

장변호 전주시보건소장은 "암과 뇌혈관질환, 심장질환의 원인을 살펴보면 환경적 요인이나 유전적 요인보다도 평소 건강생활습관이 더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면서 "건강한 걷기 등 신체활동을 늘려 건강을 챙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