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소고기국밥 대표 프랜차이즈 안동본가국밥은 20일 부천시에 있는 '두루두루 식당' '청개구리'를 방문해 아동과 청소년, 봉사자들에게 60인분 음식을 전달했다고 21일 알렸다.

두루두루식당은 김명현 목사가 속해 있는 선한공동체에서 아동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카페 겸 식당이다. 그는 의사 대신 목사의 길을 선택해 30년이 넘게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선한공동체는 △샬롬빌리지(대안가정) △좋은친구(장애우 자립생활 공동체) △물푸레나무(거리청소년 지원센터) △사마리아-인(청소년 예비가정)도 운영 중이다.
이정아 물푸레나무 청소년공동체 대표가 운영하는 청개구리는 2011년 부천역 인근에서 가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무료 식당을 운영한 바 있다. 3년 전부터는 부천역 3번 출구 앞에 보금자리를 얻어 매일 식사를 제공한다.
이동근 안동본가국밥 부장은 "새해 들어 줄어들었던 소외된 이웃에 대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안동본가국밥도 이 같은 행렬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사각지대에 놓인 많은 분과 함께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