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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인구정책 실무추진단 회의 개최

오영태 기자 기자  2018.02.20 11: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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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충남 보령시는 19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정원춘 부시장과 관계 실무팀장,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정책 실무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실무추진단 회의는 인구감소 추세를 최대한 완화하면서 인구구조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인구정책 추진을 위해 열렸다.

인구정책 실무추진단은 정원춘 부시장이 단장이며 현장에서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시 공무원 및 관련기관 단체 팀장급 24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결혼·청년, 임신·출산, 육아·보육, 교육, 일자리·기업유치, 주거·정주여건, 귀농어·귀촌 분야 등 8개 분야로 일을 나눈다.

시는 이번 회의를 토대로 숨은 인구 찾기 운동을 통해 실거주자 중 미전입자를 독려하는 한편 △인식 개선 사업 △아이하나 더 낳고 싶은 도시 만들기 △교육여건 개선 및 청년 정착 기반 구축 △귀농어·귀촌활성화 및 기업(관) 유치 등 6개 분야 39개 단기 및 중장기 과제를 발굴,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정원춘 부시장은 "우리 시도 65세 이상 인구가 읍·면지역 33.9%를 비롯해 전체 인구의 22.9%로 초고령사회에 이미 진입했다"며 "분야별 대책마련이 어느때 보다도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인구정책 실무추진단을 통해 시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을 발굴하고 다양한 실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해 11만 만세보령 행복공동체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