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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트래픽 "올해 매출 1200억원 목표"

"해외수주 확대해 글로벌 교통 솔루션 선도 기업 성장 도모"

백유진 기자 기자  2018.02.19 18: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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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교통솔루션 전문기업 에스트래픽(234300)은 지난해 연결기준 잠정 실적으로 매출액 774억원, 영업이익 51억원을 시현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2.86%, 41.62% 감소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59.47% 줄어든 30억원이었다.

이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1149억 원, 영업이익 102억을 기록했지만 매출 중 약 370억 원이 연결 자회사인 서울신교통카드에서 발생한 매출이어서 연결제거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해당 매출은 서울 지하철 교통카드 시스템 사업을 위한 선투자로 향후 10년간 운영수익을 확보하게 된다"고 부연했다.

이와 함께 에스트래픽은 영업실적에 대한 전망 공시를 통해 올해 연결 기준 매출액 목표가 전년보다 54.6% 증가한 1200억원이라고 알렸다. 
 
에스트래픽은 올해부터 △서울 지하철 교통카드시스템 매출 본격화 △전국 스마트 톨링 구축 △전국 일반·고속철도 한국형 철도통합무선망(KR LTE-R) 구축 등 대규모 스마트 교통 인프라 구축사업이 계획돼 있어 수주 2000억원을 목표치로 삼았다.

문찬종 에스트래픽 대표이사는 "프랑스 파리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상하개폐형 스크린도어(VPSD) 시범사업이 진행하고 있으며, 인도와 인도네시아 지역에 역무자동화설비, 하이패스 시스템 등의 수출도 추진 중"이라고 제언했다.

이어 "올 한해는 해외수주를 확대해 글로벌 교통 솔루션 선도 기업으로 성장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첨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