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미국이 한국산 철강 제품에 50%가 넘는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는 우려에 철강주가 동반 하락세다.
19일 오전 9시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POSCO(005490)은 전 거래일 대비 0.96% 내린 36만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현대제철(004020)도 2.67% 하락한 5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울러 세아제강(003030)과 동국제강(001230)도 각각 6.04%, 6.25% 빠진 9만300원, 1만50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16일(현지시각) 미국 상무부는 한국 등에서 수입하는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한 관세 수입 제한 등의 조치를 담은 '무역확장법 232조 보고서' 내용을 공개했다. 철강의 경우 중국, 한국 등 12개 철강 수출 국가 제춤에 53%의 관세를 적용한다는 내용이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