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주시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8 서울 국제레저스포츠산업전(SPOEX)'의 부대행사로, 오는 24일 국내 드론축구 최강팀을 가리는 '2018 SPOEX컵 전국드론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3번째를 맞는 이번 전국드론축구대회에는 대한드론축구협회 전국 13개 지부 산하 16개 팀, 총 2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전국 최강자 자리를 놓고 격돌하게 된다.
이날 행사장에 설치된 드론축구 이동식 경기장에서는 예선 및 본선 경기가 진행되며, VIP 시축 및 시연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시범경기와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체험 행사 등은 SPOEX 행사 기간 동안 계속될 예정이다.
대한드론축구협회장을 맡고 있는 김승수 전주시장도 대회의 흥행을 위해 이번 전국드론축구대회에 직접 참석, 대회사 낭독과 함께 대회 본 경기를 참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시는 올해를 드론축구 세계화를 향한 원년으로 삼고, 드론축구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표적으로 시는 우선 시는 저가형 유소년용 드론축구 용품을 개발하고 방과 후 학습 프로그램과 연계해 드론축구 저변을 학생층까지 넓힐 계획이다.
나아가 시는 향후 드론축구 저변이 더욱 확산되면 드론조종인력과 교육인력, 각종 서비스업 종사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자리가 창출되는 등 드론축구의 긍정적 파급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전주시 신성장산업본부 관계자는 "드론축구는 드론의 활용도를 레저스포츠로까지 넓히고 다양한 파생 서비스를 창출함으로써 새로운 고부가가치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면서 "이번 서울 국제레저스포츠 산업전에서 드론축구가 대한민국 대표 ICT 레저스포츠임을 각인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