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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 "BGF리테일, 다소 부진한 실적…출점은 선방"

한예주 기자 기자  2018.02.19 08:5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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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9일 BGF리테일(282330)에 대해 다소 부진한 실적에도 출점은 선방중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2만5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에 따르면 BGF리테일의 연결기준 지난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6% 증가한 1조4524억원, 영업이익은 2.9% 감소한 494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세전이익은 9.3% 늘어난 590억원으로 집계됐다.

오린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BGF리테일의 담배 매출 비중은 1.4%p 올랐고 점포단에서의 매출총이익률은 1%p 감소했다"며 "이와 함께 지주사 BGF로의 로열티 지급액 약 18억원 반영 내용이 영업이익률 하락의 주 원원"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BGF리테일의 점포 증감은 개점 401개, 폐점 136개로 순증 265개를 기록했고 이에 따라 지난해 점포수는 15.2% 증가한 1만2503개로 마감했다.

오 연구원은 "올해 출점 계획이 개점 1500개, 폐점 500개로 약 1000점 순증을 목표하고 있다"며 "1월 개점은 113개점, 폐점 42개점으로 순증 71개점을 기록해 최저임금 상승 우려에도 일단은 선방했다"고 진단했다.

이에 그는 "올해 BGF리테일는 출점 기준을 상향해 점주와 본부 모두 질적 성장을 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전망"이라며 "이에 따라 차별화 상품 개발과 지역 거점 소비 플랫폼 컨셉의 점포 출점에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