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여수해양경찰서(총경 송창훈)는 전남 동부 해상 치안 및 구조능력 강화를 위해 최신예 500톤급(516함) 1척을 신규 배치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배치된 516함은 평택해양경찰서에서 여수해양경찰서로 소속이 변경됐으며 총길이 62.2m, 너비 9.1m, 엔진5778마력으로 4기가 설치돼 최고 35노트(시속68km)의 고속추진이 가능하다. 또 무장으로 20mm 벌컨포 1문과 50중기관총 1문이 장착됐다.
기존 여수해경 소속 317함은 평택해경으로 이동 배치됐으며 516함은 원활한 임무 수행을 위해 각종 해상 훈련을 소화한 뒤 해상 치안 업무 차 지난 9일 첫 출항을 했다.
해경 관계자는 "여수해경 관할이 500톤급 경비함정을 3척 보유하면서 전남 동부 해상 치안 역량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해양주권 수호와 각종 해양사고 구조 등의 임무를 맡아 큰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