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서린바이오(038070)와 바이오니아(064550)가 평창 노로바이러스 확산 소식에 상승세다.
8일 오후 2시35분 현재 서린바이오는 전일 대비 22.67% 오른 1만5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바이오니아도 5.84% 뛴 9610원을 기록 중이다.
동계올림픽 개막을 하루 앞둔 8일 현재 평창에서 보안요원과 경찰 등 86명이 노로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6일 32명에서 대폭 늘어난 수치다.
보건당국은 오염된 물로 인해 감염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발표했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경로로 감염된 것인지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따르면 1200명의 안전요원이 모두 격리됐으며, 미국 NBC 방송국을 비롯한 해외 매체들도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평창 올림픽의 심각한 분위기를 알리고 있다.
노로바이러스는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을 섭취했거나 다른 감염 환자와 접촉을 통해 감염된다.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구토이며 소아의 경우 구토 증상이 더욱 심하게 나타난다. 성인의 경우 설사와 복통이 동반될 수 있다.
서린바이오는 노로바이러스 진단시약과 장비를 시판중에 있으며, 바이오니아도 질병관리본부 과제에 대한 공동연구를 통해 노로바이러스진단키트 등을 개발해 공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