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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임원 2명 세계인명사전 동시 등재

'마르퀴즈 후즈후' 등재 "우수한 인재풀 증명"

전혜인 기자 기자  2018.02.08 09:5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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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대우조선해양(042660, 이하 대우조선)은 권오익 선박기본설계담당 상무와 서재관 해양사업개발 상무가 '마르퀴즈 후즈후 인 더 월드(이하 마르퀴즈 후즈후)' 2018년 판에 등재됐다고 8일 밝혔다.

지난 1899년부터 발간돼 현재까지 120년 역사를 지니고 있는 마르퀴즈 후즈후는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대우조선 선박기본설계를 총괄하고 있는 권 상무는 LNG운반선 및 LNG-FSRU 등 가스선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이번 인명사전 선정에는 세계 최초 쇄빙LNG운반선을 개발해 지난해 성공적으로 인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해양사업개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서 상무는 △6세대 심해시추용 드릴십 자체 디자인 개발 △해양산업 최초 오일메이저와 해양플랜트 관련 기본합의서 체결 등의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우조선 관계자는 "이번 인명사전 등재 소식으로 회사의 우수한 인재풀과 기술력을 증명하게 됐다"며 "이러한 우수 인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조선은 지난 2014년 국내 조선업계 최초로 두 명의 직원이 같은 해 세계인명사전에 등재된 바 있으며 2015년에도 두 명의 직원이 등재된 이후 3년 만에 같은 성과를 거두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