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구시와 DGIST는 지역내 창업기업과 중견기업이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상호 상생 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중견기업 동반성장 프로그램' 참여 기업을 오는 2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창업기업과 중견기업 동반성장 프로그램'은 창업 후 시장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기업과 벤처스타트업의 혁신적 아이디어가 필요한 중견기업을 매칭해 협업을 통해 동반성장 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동반성장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창업기업은 중견기업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갖게 됨으로써 신시장 개척과 신제품 개발 및 양산 뿐만 아니라 투자유치 가능성도 제고할 수 있다. 중견기업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과 아이디어를 외부의 혁신적인 벤처스타트업으로부터 지원받아 내부 자원과의 공유를 통해 사업화함으로써 '오픈 이노베이션'을 실행할 수 있게 된다.
동반성장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이나 중견기업은 직접 협업기업을 매칭해 신청 가능하며, 매칭 기업을 찾지 못한 경우에는 DGIST에서 스타트업이나 중견기업을 연결 지원해 줄 계획이다.
참여신청은 DGIST 홈페이지를 참고해 온라인을 통해 오는 26일 18시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이번 사업을 주관하는 DGIST는 우수기술의 출자를 통해 현재까지 14개의 기술창업기업을 직접 설립해 사업화를 추진했다. 또한 성장잠재력이 높은 스타트업을 발굴해 비즈니스 모델 개선과기술력 보강, 투자유치 및 해외진출을 활발하게 지원하는 등 기술창업의 특화대학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
김태운 대구시 창업진흥과장은 "선정되는 기업에 대해서는 협업 비즈니스 모델 수립과 아이템의 사업화 지원, 교수와 벤처투자심사역 등 전문가를 통한 전담 멘토링 등을 지원하게 된다"며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기업과 중견기업과의 협업을 강화함과 동시에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