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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시장, 정부에 산업 인프라 확충 건의

오영태 기자 기자  2018.02.07 11: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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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이완섭 시장이 6일 대산석유화학단지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개최된 '화학산업 발전 간담회'에서 대산공단 발전을 위해 건의한 내용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시장을 비롯해 이인호 산자부 차관과 남궁영 충남도 행정부지사 및 석유화학, 정밀 화학, 플라스틱 업계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간담회에서 화학산업 발전전략이 발표됐다.

이 전략은 기존 대산2산업단지와 4지역 용지, 주변부지 등 200만㎡를 첨단화학특화단지로 신규 조성하자는 것이 주요 골자다.

이를 위해 서산시와 충남도 및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전력공사가 참여하는 합동지원반이 출범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정부에 대산 공단의 전력 안정화를 위해 LNG발전사업 허가(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반영)가 필요함을 설명했다.

또한 해수담수화 사업과 수계연결사업이 조속하고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줄 것을 적극 건의했다.

여기에 석유화학산업단지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과 대산공단의 국가산단 추진을 위해서 노력해 줄 것도 요청했다.

아울러 대산공단 업계 대표들에게는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점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지난해 맺은 지역과 기업의 상생발전을 위한 동반성장 MOU가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완섭 시장은 "이 자리는 지자체와 정부 및 업계가 힘을 모아 보다 나은 기업환경을 조성하고 지역발전을 이뤄나가자는 약속의 시간이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서산시에도 이에 발맞춰 행정적 지원과 인프라 구축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