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순천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KAIST와 협력해 '소프트웨어 플랫폼 4.0 구축을 위한 지역인재 육성 프로그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소프트웨어 플랫폼 4.0은 정보통신기술(ICT)이 제조업에 결합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제조 기업의 스마트화를 통해 △개인 맞춤형 제조 △유연생산 △ 효율생산을 통해 글로벌 경쟁 대응 등 새로운 목표를 달성하는 사업이다.
제조업 비중이 높은 순천시도 독일의 경험을 바탕으로 4.0 프로젝트를 도입해 2022년까지 지능형 자동화 생산공장을 넘어 순천시 제조업의 스마트화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현실성 있는 추진을 위해 지난해 7월 기술력을 보유한 KAIST와 4.0 플랫폼 구축 MOU를 체결했으며, 올해 4.0 소프트웨어 플랫폼 개발 용역 추진과 함께 산업현장에 공급 가능한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위한 디자인, 현장문제 발굴을 위한 인턴십, 그리고 4차 산업혁명 기술분야 활용역량 강화 등의 내용으로 이뤄지며, 오는 19일부터 6월8일까지 총 16주에 걸쳐 순천시청 전산교육장과 KAIST, 기업 현장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교육 참여자는 카이스트 E-school 인턴쉽 경력을 쌓을 수 있으며, 중식 및 교통비 등 월 1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므로 지역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