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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바텍, 글로벌 1위 임박…목표가↑"

백유진 기자 기자  2018.02.06 09: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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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교보증권은 6일 바텍(043150)에 대해 글로벌시장에서의 점유율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9000원에서 4만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윤상 교보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치과용 엑스레이(X-ray)시장에서 바텍의 점유율 순위는 2016년 5위에서 지난해 3위로 빠르게 상승 중"이라며 "3D 혁신 제품의 인기와 함께 선두업체와의 격차가 빠르게 축소돼 글로벌 1위의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아울러 "지난해부터 친환경 저선량 제품인 'Pax-i 3D Green'의 북미 침투가 본격화돼 향후 선진시장에서의 입지가 높아질 것"이라며 "중국시장도 고부가 제품시장이 개화되기 시작해 제품 출시 시 1위 지위가 강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따라 교보증권은 바텍의 올해 연간 실적을 매출액 2446억원, 영업이익 4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 15% 성장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나아가 고부가 3D 제품군의 수출 비중이 늘어나면 전망치를 넘어선 수익성 개선세도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이 연구원은 "현재 바텍은 독일, 프랑스 등 주요 유럽국가와 중국, 인도 등 신흥 경제대국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며 "북미시장에 이어 중국시장에서까지 지위가 강화되면 머지 않아 글로벌 1위에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