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는 5일 "올해는 여느 때보다 변화가 많은 시기인 만큼 이에 따른 준비를 잘 해 지역 발전 역량의 틀을 다져나가자"고 강조했다.
이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사업소·출연기관장 토론회에서 "올해는 4차 산업혁명 바람이 이미 불고 있고, 민선7기가 새로 출범하며, 지방분권이 가속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방분권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권한을 지방으로 나눠주는 수준을 넘어, 지방정부가 직접 정책을 만들어 추진하는 수준이 될 것이어서 잘 못하면 자칫 도태될 수 있으므로, 준비를 잘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도 본청과 산하기관들이 올 한해 역량 강화를 위한 틀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이 권한대행은 "4차 산업혁명의 경우 어느 방향으로 바람이 부는지, 바람의 강도는 어느 정도인지 등을 잘 살펴 '변화'와 이에 따른 대응이 톱니바퀴처럼 잘 맞물려 돌아가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현 정권은 전남에 우호적이어서 아이디어만 있으면 지역 발전을 이끌 기회가 많을 것"이라며 "광주와 상생협력의 기조 속에서, 신규 사업을 비롯해 확대해야 할 정책, 개선해야 할 사항 등을 보다 철저히 발굴해 지역 발전 역량을 확충해 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