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인 기자 기자 2018.02.05 17:03:50
[프라임경제] SK이노베이션(096770)은 울산CLX에서 회사 직원들 급여 1% 기부를 통한 모금액을 협력사 구성원들에게 전달하는 '2018 SK이노베이션 협력사 상생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임금 및 단체협약을 통해 노사가 합의한 '구성원 행복나눔 1% 상생기부금'을 활용한 것이다.

SK이노베이션은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기본급 1% 기부금과 회사의 매칭그랜트를 활용해 총 43억원의 기부금을 조성했으며, 그 중 절반인 21억5000만원을 이날 행사를 통해 68개 협력사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 대상에는 △설비 △생산 등 직접 연관이 있는 회사를 비롯해 △식당 △경비 △청소 △어린이집 보육교사 등 SK이노베이션과 함께 하는 전 분야 협력사가 포함됐다.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은 "노사간 합의와 구성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협력사 구성원들과도 공유하는 큰 성과를 만들었다"며 "협력사와 함께 하는 행복 파트너십을 사회적 가치로 선순환시키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생산적 상생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