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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디앤씨미디어, 콘텐츠 가치 상승 주목"

이지숙 기자 기자  2018.02.05 09: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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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하이투자증권은 5일 디앤씨미디어(263720)에 대해 올해 소설 기반 웹툰이 매출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분석했다.

디앤씨미디어는 2012년 설립된 웹소설 및 웹툰 전문 콘텐츠 공급업체로서 작가 수급 경쟁력과 편집부 기반의 조직을 통해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유통하는 사업을 주력으로 영위하고 있다.

작년 3분기 누적기준 제품별 매출비중을 살펴보면 전자책 61.6%, 종이책 37.6%, 기타 0.8% 등이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소설 기반 웹툰인 노블코믹스의 라인업을 현재 9개에서 연말까지 30여개로 늘릴 예정"이라며 "이에 따라 동사의 웹툰 매출 비중이 작년 10%에서 올해 20%까지 증가면서 매출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소설을 웹툰화 시키는 과정이 보통 8개월 이상 소요될 뿐만 아니라 주 1회 연재, 최소 2년 후 연재 완료 등을 고려할 때 매출 성장의 지속성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웹툰의 중국 진출 및 IP 게임화 등으로 성장성 기대되고 있다.

작년 황제의 외동딸, 이세계의 황비 등 2개의 웹툰이 중국 등 해외에 진출했으며 중국과 일본 대표 웹툰 플랫폼에서 선발한 2017년 인기 웹툰 최상위권에 선정됐다.

이 연구원은 "올해의 경우 약 5개 웹툰이 중국 등 해외에 진출할 예정"이라며 "중국,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끈 작품을 중심으로 IP를 게임화하는 OSMU(One Source Multi Use)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