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1일 군청 상황실에서 기간제근로자 63명에 대한 정규직(무기계약직) 임용장을 수여했다고 2일 밝혔다.
새 정부의 핵심 국정목표인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Zero)화 정책에 부응하고자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전환' 가이드라인 및 추진방침에 따라 정규직 전환을 진행했다.
지난 하반기 비정규직 실태조사부터 정규직심의위원회 심의·의결를 거쳐 기간제근로자 97명 중 고령자·한시적 업무 등을 제외한 상시·지속 업무자 63명 전원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한 것.
이번 정규직 전환에 따라 임금 체계가 호봉제로 전환되며, 기간제 근무 당시 경력이 인정돼 임금 상승의 혜택과 정년 보장(60세), 복지 등의 처우가 개선된다.
박병종 군수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CCTV 관제센터, 편백치유의 숲 등 다양한 신규 행정분야에 인력을 추후 재배치를 할 계획"이라면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역량을 키워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