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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지난해 4분기 최대 분기 매출 경신

9분기 연속 해외 매출 1000억 돌파

김경태 기자 기자  2018.02.02 08: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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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컴투스(078340](대표 송병준)가 2017년 4분기 1363억원의 매출로 창사 이래 최대 분기 실적을 경신했다. 

컴투스는 2일 실적공시를 통해 지난 2017년 4분기 매출 1363억원, 영업이익 486억원, 당기순이익 31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2017년 연간 매출은 5117억원으로 2년 연속 5000억원을 돌파했으며, 영업이익은 1972억원으로 연간 최대 영업이익 기록을 다시 세웠다. 

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에서도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2017년 4분기 해외 매출은 1157억원으로 9분기 연속 1000억원을 넘어섰다. 2017년 전체 매출의 87%인 4448억원을 해외 시장에서 거둬들이며 연간 최대 해외 실적을 경신, 글로벌 기업의 면모를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컴투스가 최고 매출을 달성하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한 글로벌 최고 모바일게임 '서머너즈 워'를 더욱 성장하는 한 해로 만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속적이고 혁신적인 업데이트를 통한 콘텐츠 강화는 물론 지난해 전세계 유저들의 큰 호응을 얻은 e스포츠 대회도 지속 발전시킬 예정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글로벌 최고 모바일게임으로 자리잡은 '서머너즈 워'의 흥행을 올해도 이어갈 계획"이라며 "그간 글로벌시장 공략을 위해 공들여 온 다양한 신작 라인업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하고 큰 도약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