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오는 2월부터 대금 청구자가 입금 확인을 위해 회계부서에 문의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대금지급 내용을 문자로 알려주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회계 절차상 청구와 지출 시점이 며칠간의 차이가 있어 청구 후 실제 지급까지 시일이 소요됨을 사전에 알림으로써 민원인의 불편 해소와 행정의 신뢰성 증진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구리시를 상대로 한 공사, 용역, 물품 계약을 체결하고 대금청구 한 사람은 물론 현재의 법, 제도로 지원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의 생활안정 맞춤형 긴급복지 지원금(생계비, 주거비, 의료비 등)을 신청한 수혜자에 대한 입금 안내가 가능해졌다.
또한 대금 청구자가 지출 근거서류를 첨부해 사업부서에 대금 청구 후 입금확인을 위해 수시로 회계부서에 전화 문의하는 불편에서 탈피해 청구 후 실제 지급까지 소요되는 기한과 입금상태를 편리하게 실시간 문자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백경현 시장은 "정보통신 발달로 행정서비스에서도 많은 변화가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시민의 입장에 서서 섬김행정이 될 수있도록 문자 알림 서비스가 빠르게 자리잡아 신속하고 투명한 지출로 행정에 대한 신뢰도 향상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 같은 문자 서비스의 원활한 재공을 위해 1월 중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지방재정관리시스템 사업단과 업무협의를 완료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