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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소셜임팩트투자펀드 조성 '간접 참여'

혁신 벤처 투자에 일조…사회문제 해결 동참

이지숙 기자 기자  2018.01.30 17: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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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하나금융투자(대표 이진국)는 더웰스인베스트먼트(회장 정진호)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8.7%의 지분을 취득했다고 30일 알렸다.

더웰스인베스트먼트는 바이오 및 헬스케어 섹터에서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한 벤처투자회사로 의료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크레도웨이'와 의사 커뮤니티 사이트를 운영중인 '닥플'에 투자하고 있다. 

더웰스인베스트먼트와 엠와이소셜컴퍼니는 함께 '소셜임팩트투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소셜임팩트투자는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 각종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임팩트 비즈니스를 영위하는 기업을 지원한다.

UN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서 2030년까지 한국사회의 6대 현안과제로 △일자리창출 △고령화 △교육 △4차 산업혁명 △신재생에너지 △환경과 기후 변화를 제시했다. 신 정부도 대기업과 벤처회사간의 협력 모델을 갖춘 혁신 투자 정책을 강조했다.

하나금융투자는 더웰스인베스트먼트의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소셜임팩트 투자를 간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진국 사장은 "혁신 벤처 투자로 한국사회의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고령화 등의 사회 이슈 해결에 일조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에 구축하는 플랫폼이 금융기관과 벤처 기업이 협력모델의 표본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월 더웰스인베스트먼트와 크레도웨이, 닥플은 하나금융그룹 계열사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닥터스헬스케어펀드'를 운영하는 등 활발한 교류를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