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병래)의 일부 시스템에 장애가 생겨 증권사 등 일부 회원사들이 한 때 불편을 겪었으나 현재 정상가동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오전 예탁결제원은 "대외접속(CCF) 전문처리 속도 저하가 발생하고 있다. 원인 파악 중이며 신속하게 조치 후 공지하겠다"고 공지했다.
이후 10시46분에 'CCF 접속이 지연돼 30분 후 정상가동하겠다'고 재공지했으나 오전 내내 정상작동이 되지 않았다.
이에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오전 중 시스템 속도가 조금 늦어졌다"며 "점심 이후 현재는 속도를 점차 회복해 정상작동 중인데 과부하에 걸린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아직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지 못해 파악 후 재공지하겠다고 첨언했다.
한편, 증권회사의 매매체결내역 통지와 기관투자자의 매매확인·결제승인은 예탁결제원의 주식기관투자자결제시스템을 통해 집중 처리된다. 이러한 업무처리는 예탁결제원과 참여기관 간 HOST 연계를 통해 데이터를 자동송수신하는 CCF(Computer to Computer facilities)방식으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