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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캄보디아에 '클라우드' 4000박스 수출 시작

하영인 기자 기자  2018.01.30 16: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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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롯데주류(대표 이종훈)는 '클라우드'를 베트남, 태국, 싱가포르 등에 이어 캄보디아 프놈펜 지역에 수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수출되는 클라우드는 355㎖ 캔 제품 5만5000개와 330㎖ 병 제품 3만7000개로, 4000박스 정도의 물량이다. 이미 현지에 도착했고 내달 초 지역 대리상을 거쳐 현지 전통 채널과 주요 편의점, 마트 등에 입점을 앞두고 있다. 

롯데주류는 소비자 시음회를 진행하면서 클라우드의 맛을 알리고 지역 곳곳을 다니는 영업 차량 전면에 클라우드 제품 이미지을 랩핑해 자연스럽게 클라우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여기 더해 TV와 SNS 채널을 통한 광고를 진행하는 등 현지 마케팅도 선보인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동남아 지역에 불고 있는 한류 열풍으로 맥주와 소주 등 한국 술에 대한 호기심이 높은 편"이라며 "2월 중 8000케이스를 추가 선적해 적극적인 현지 마케팅으로 동남아지역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롯데주류는 미국·호주·중국 등 전 세계 20여개국에 클라우드를 수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