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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대학생 단기간 근로자와 간담회 진행

오영태 기자 기자  2018.01.30 13: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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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충남 보령시는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대학생 단기간 근로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한 달간 시 본청과 직속기관 및 사업소, 읍·면·동에서의 시정 체험을 바탕으로 근무 소감 발표, 평소 시정의 궁금한 점, 시에 바라는 점 등을 얘기하며 자연스런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김동일 시장은 미래세대 주역인 대학생들에게 시정의 청사진 제시와 건의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답변으로 궁금증을 해결했으며, 시정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도 바랐다.

민원지적과 지적정보팀에서 근무한 오소원 배재대학교 학생은 "비록 한 달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우리 지역을 위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했다"며, "도로명주소를 홍보하기 위해 현장에서 어르신들을 만났을때는 정말 뿌듯했다"고 말했다.

교육체육과에서 근무한 김정효 경기대학교 학생은 "스포츠경영학을 전공하고 있어 체육관련 업무를 지원했었고, 마침 대천해수욕장 스케이트 테마파크장으로 배치받아 근무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어린이와 어른 할 것 없이 많은 관광객을 맞이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인생을 계획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동일 시장은 "우리 보령은 인구와 면적으로 봤을 때 지방의 중소형 도시이지만, 다양한 노력으로 국내 및 외국인 관광객이 수천만명 이상 방문하는 최고의 글로벌 해양관광 명품도시로 우뚝섰다"고 제언했다.

아울러 "이러한 만세보령인 이라는 자부심과 미래 지역 발전의 주춧돌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추진하는 목표 모두를 성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보령시는 대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보다 효율적이고 실효성 높은 대학생 단기 근무 운영 방안을 강구해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시정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속 발전시킬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