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직무대리 강효석)은 '2016년 기준 GFEZ 사업체 실태조사' 결과, 2015년 대비 입주사업체는 15.1% 증가하고, 기업 종사자는 12.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경제지표의 개선은 곧장 2015년 대비 기업 매출액과 생산액이 각각 7.8%와 1.9% 증가로 이어졌다.
세부적으로는 2016년 광양경제청 내 입주사업체는 466개로 2015년 405개보다 61개가 증가했다. 종사자는 1만1100명을 기록, 2015년 9906명보다 1194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2016년 고용인원 중 국내업체 종사자는 1만59명(90.6%), 외국투자기업 종사자는 1041명(9.4%)이었다.
업종별 사업체 현황은 제조업 125개(26.8%), 운수 및 창고업 85개(18.2%), 사업지원‧임대 등 서비스업은 63개 업체(13.5%) 순으로 파악됐다. 업종별 고용현황은 제조업이 3300명(29.7%)으로 가장 많았고, 운수 및 창고업 2956명(26.6%), 사업지원‧임대 등 서비스업 1922명(17.3%) 순이었다.
2016년 한 해 동안 매출액은 6조 1030억원으로 2015년 5조 6594억원보다 4436억원이 증가했으며, 국내업체 매출액은 4조 4125억원(72.3%), 외국투자기업은 1조6905억원(27.7%)을 차지했다.
2016년 생산액은 2조 8647억원으로 국내기업 2조2527억원(78.6%), 외국투자기업 6118억원(21.4%)을 생산했다. 입주기업체의 2016년까지 투자실적은 총 5조3087억원인데 국내기업 3조6498억원(68.8%), 외국투자기업 1조6589억원(31.2%)으로 파악됐다.
강효석 청장 직무대리는 "매년 체계적인 기업 실태조사를 통해 보다 구체적이고 정확한 자료를 토대로 유관기관 등이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기업 지원 시책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실시한 실태조사는 2017년 9월19일부터 10월15일까지 광양경제청 내 입주한 종사자 5인 이상 업체를 대상으로 호남지방통계청에 의뢰해 실시했다. 향후 지역 경제정책 수립, 기업 지원 및 고용 정책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