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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만의 경쟁력" 오발코리아 '제5회 오발포럼' 개최

"대학생 취·창업시장서 경쟁력 갖출 계기 마련, 굳건한 인생관 세워야"

박지혜 기자 기자  2018.01.28 14: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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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중일 대학생 연합단체인 오발코리아(OVAL KOREA)는 지난 21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대학생들을 상대로 제5회 오발포럼(OVAL FORUM)을 개최했다.
 

1부와 2부로 진행된 오발포럼은 오발코리아가 주최하고 김학수 국제지도자연합 세계총재와 정병국 바른정당 국회의원이 공동주관했다.

정병국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이해 현재 수많은 대학생들이 진로선택에 고민을 겪고 있는 만큼 이번 오발포럼을 통해 그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학수 국제지도자연합 세계총재는 "미래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는 확고한 국가관과 포용적인 세계관을 가져야한다"며 "이를 위해 미래 지도자로서 갖춰야 하는 지식과 지혜, 인격과 품격,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갖춰 굳건한 인생관을 세워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강현주 오발코리아 회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오발코리아 회원들을 비롯한 대학생들이 자신의 가치에 대해 스스로 깨닫고 역량 강화를 통해 취·창업시장에서 본인만의 강력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수도권 지역 내 대학(원)생 약 150명이 참석한 이번 포럼은 4차 산업혁명이 대두됨에 따라 사회가 급변하고 있는 지금, 미래를 이끌어 나갈 20대 대학생들을 위해 변화하는 사회를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미래를 준비해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해 도움을 주는 것에 의의가 있다. 

1부 강연자인 배운철 한양대학교 교수는 '나의 가치를 높이는 퍼스널 브랜딩'을 주제로 "자기 피알(PR)을 통해 '나'라는 상품을 회사에 소개함으로써 자신만의 고유한 퍼스널 브랜드를 발굴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퍼스널 브랜딩은 억양, 표정, 자세, 몸짓, 헤어스타일 등 30초 안에 상대방에게 강렬하고 확실한 인상을 심어줄 수 있는 시각적 이미지의 결정체를 의미한다. 

2부 강연자인 김창 한양대학교 교수는 '미래의 직업과 진로'에 대해 이야기하며 "진로의 큰 틀을 먼저 설정해 그에 필요한 역량강화를 통해 개인적인 상황에 맞춰 진로를 선택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포럼에 참가한 양준석 씨(24·성균관대학교)은 "이번 오발 포럼을 통해 막연하기만 했던 자신의 진로를 더욱 구체적으로 설계하고 결정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다른 참가자인 김하현 씨(21·단국대학교)는 "퍼스널 브랜딩에 대해 알고 있었지만 정확한 뜻을 알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 오발 포럼을 통해 퍼스널 브랜딩의 정확한 뜻과 중요성을 알게 됐고 역량강화를 통해 저 자신만의 경쟁력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발코리아는 오발재팬(OVAL JAPAN)과 오발차이나(OVAL CHINA), 동아시아 3국에 지부를 갖고 있는 한중일 대학생 연합 단체로 매년 여름 3국 순환 개최로 국제 경영 대회를 연다. 지난해 여름에는 '15th International Business Contest Incheon'을 한국에서 개최했으며 올해 여름에는 '16th International Business Contest Incheon'을 일본 도쿄에서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