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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 출마 김영록 광주전남북세무사회장 출판기념회 성료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등 지역민 3000여 명 참석

정운석 기자 기자  2018.01.28 13:5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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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광주 광산구청장으로 출마하는 김영록 광주전남북지방세무사회장 출판기념회가 27일 대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오후 4시30분 광주 남부대에서 가진 '김영록's PROPOSE-지역화폐와 지역경제'라는 제목의 출판기념회는 이용섭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최고위원,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더불어민주당 이병훈, 최진, 이용빈, 박인화 지역위원장 등 지역민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여 동안 성대하게 진행됐다.

이용섭 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능력 있는 사람이 공직에 나가 봉사의 기회를 가져야 한다"며 "산을 만나면 길을 만들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는 심정으로 모든 일에 임해주길 바란다"다고 말했다.

이개호 최고위원은 "고교 선배로서 그동안 지켜본 김 회장을 신뢰한다"며 "김 회장의 앞날에 서광이 비추기를 기원한다"고 성원했다. 이어 장휘국 교육감은 우리 민족 이사장인 김 회장과 남북통일사업의 인연을 얘기하며 장도를 기원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 내놓은 책은 △중앙에서 찍는 돈이 행복을 보장해주지 않는 시대 △지역화폐가 저성장 자본주의 시스템을 개혁한다 △지역화폐 확산을 위한 8가지 제안 △전문가들이 바라보는 우리 경제 △유토피아는 없다. 현실에서 실현 가능한 모델 등의 주제로 지역화폐 사용을 통해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와 긍정적 효과를 담아냈다.

김영록 회장은 "사람 사는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일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라며 "지역화폐 발행과 사용은 행복지수를 높이는 지름길"이라고 짚었다.

이는 지역만의 새로운 금융시스템을 마련한다면 서민경제의 주체인 지역민들의 삶이 질이 향상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그는 "중소기업의 절망은 곧 지역의 절망으로 이어진다"며 "지역화폐로 저성장 자본주의 시스템을 개혁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여기에 "풀뿌리 경제가 천민자본주의를 이길 수 있다"며 "지역화폐로 일자리와 복지가 해결된다면 민주주의도 더욱 성숙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지역화폐가 활성화되면 광산은 물론 지역경제가 살아날 것"이라며 "지역민들의 선택을 받는다면 세무‧금융 전문가로서 지자체 살림도 알뜰하게 꾸려보고 싶다"고 소망을 전했다.

김영록 회장은 국세청 출신으로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 자문위원,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 광주광역시당 중소기업 특별위원장, 광산을지역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