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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배구협회, 국가대표팀 전임감독제 시행

장철호 기자 기자  2018.01.26 17: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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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대한민국배구협회(회장 오한남)는 배구계의 오랜숙원인 남녀국가대표팀 전임감독제를 시행키로 했다.

협회는 그간 전임감독제 시행을 위해 한국배구연맹(이하 코보)과 지속적인 협의를 해왔다. 특히 최근 2017~2018 V리그 올스타전에서 '국가대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프로젝트 협력'을 체결하고 한국남녀배구국가대표팀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협회는 공동프로젝트의 시작점으로 남녀국가대표팀 전임감독을 공개 모집한다는 결정을 내렸다.

전임감독 공개모집 기간은 26일부터 2월2일까지며, 응모자격은 협회정관 및 국가대표 선발규정 상의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자로 배구 2급이상 전문스포츠지도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배구지도경력(최소 5년) 보유자여야 한다.

사상 처음 시행되는 전임감독제의 중요도와 파급효과를 감안해 협회는 기존의 선발절차에 '대표팀전임감독선발인사위원회'를 설치하며 심의절차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국가대표팀 경쟁력 확보를 도모하고자 전임감독제 이외에도 코보와 더욱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국가대표팀 지원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