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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청정에너지융합클러스터 산업단지 타당성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오영태 기자 기자  2018.01.26 11:3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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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충남 보령시는 25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보령시장과 충청남도·시 관계 공무원, 한국중부발전 및 협력사, 용역사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정화력 융합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타당성조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청정화력 융합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타당성조사용역은 도시 성장 발전의 원동력인 산업단지 조성으로 일자리 창출 및 인구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정부의 미세먼지 감축과 그린에너지 보급 향상 정책의 부응을 통한 지속 가능한 에너지 공급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산업 환경 등 현황조사를 토대로 개발여건을 분석하고 입지 수요조사와 유사업종 검토안을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 이후에는 개발규모 및 내용선정 △토지이용계획을 통한 기본구상안 작성 △기술적, 경제적 타당성 분석 △최종 보고회를 개최한다. 최종안을 토대로 국비 확보 등을 통해 산업단지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후보지는 보령신항 예정지와 인접한 천북 지역 2곳, 지형이 평지로 이뤄졌고 국도와 IC가 인접한 청소 지역 1곳 등 3곳이 선정됐다. 시는 향후 접근성과 발전시설 및 타 산업단지와의 연계성, 행위제한, 소유관계 등 개발의 용이성을 검토해 최적지를 결정키로 했다.

김동일 시장은 "정부의 에너지 정책에 주도적으로 선점하고 보령화력과 LNG터미널 등 지역의 에너지 생산단지와 결합한 국가산업단지 조성으로 에너지 산업의 메카로 성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단순히 산업단지 개발이 아닌 생산공간 중심에서 복합도시공간으로 진화할 수 있는 밑그림을 잘 그려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하자"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