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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한파에 동파방지 용품 인기…일주일 새 매출 57%↑

이달 18일부터 24일까지 매출과 주문 수, 주문 수량 크게 늘며 수요 증가

임재덕 기자 기자  2018.01.26 10:3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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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올 겨울 최강 한파에 수도배관 동파 사고가 잇따르면서 '수도동파방지 히터' '보온 테이프' 등 동파방지 용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6일 에누리 가격비교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일주일 새 동파방지 제품 매출이 전주 대비 57% 증가했다.

해당 상품군의 주문 수와 주문 수량도 전주와 비교해 각각 29%, 133% 증가해 이어지는 영하의 기온에 동파 방지 용품을 찾는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동파방지용품 중에서도 특히 수도동파방지 히터나 보온 테이프가 판매가 가장 많았다.

수도동파방지 히터는 수도나 계량기 파이프 부위에 감아서 사용하면 50~70도로 보온을 유지해 전기절약과 동파방지에 효과적이다. 보온 테이프는 원하는 길이만큼 잘라서 사용할 수 있다.

두 상품의 최저가는 26일 기준 각각 1410원, 580원인데 가격도 저렴해 더욱 인기인 것으로 보인다.

에누리 가격비교 담당자는 "최근 최저기온이 영하 17도까지 내려가고 수도배관이나 보일러 동파 사고가 이어지면서 넷째 주부터 동파방지 용품 매출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같은 기간 중에는 히터나 온풍기, 보일러 상품처럼 방한 용품보다 오히려 동파방지 용품 구매가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