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림산업(000210)이 지난해 4분기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자 주가도 급락세다.
26일 오전 9시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대림산업은 전일 대비 9.96% 내린 8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대림산업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4% 증가한 3조2877억원, 영업이익은 49.73% 늘어난 925억800만원이라고 공시했다. 세전손실과 지배지분순손실은 각각 684억원, 338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
이와 관련해 채상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과 세전손실 등을 모두 고려하면 이익이 시장 컨센서스 대비 40% 이상 부족한 어닝 쇼크(실적 충격)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하나금융투자는 대림산업에 대해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 목표주가를 11만원에서 8만6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