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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18 농정시책 설명회' 개최

'비전과 꿈이 있는 살고 싶은 행복한 농촌' 설정

송성규 기자 기자  2018.01.26 09: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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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남 순천시(시장 조충훈)는 25일 덕월동 소재 농업교육관에서 올 한 해의 순천시 농업정책방향과 주요사업을 소개하는 '2018 농정시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시는 올해 농정 전략 목표를 '비전과 꿈이 있는 살고 싶은 행복한 농촌'으로 설정했다.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순천형 스마트농업 확대와 7대 전략 품목을 고품질 브랜드로 집중 육성하고, 미래농업을 대비한 순천형 푸드플랜 수립과 로컬푸드의 탄탄한 성장기반을 완성하겠다는 것이다.

먼저 순천형 스마트 농장을 136개소로 확대한다. 낙안 오이, 외서 딸기묘, 도사 미나리 등 지역별 고소득 7대 전략작목을 집중 육성해 친환경 유기인증 면적 500ha까지 확대하는 등 농축산물 안정 생산 기반을 다져 연간 소득 1억원의 부농을 140농가 이상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두 번째 학교 급식에는 2018년을 시작으로 전남도 최초로 관내 초중고 79개교의 급식에 유전자변형 농산물을 완전히 퇴출시키고, 관내 고등학교의 급식을 무상으로 공급한다는 구상이다.

세 번째 순천 우수농산물 100억 수출달성을 위해 기후 환경변화에 대응한 신소득 유망과수 플럼코트 생산단지 50ha 확대, 순천매실의 전략 식품산업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네 번째 산림자원이 우수한 용계산을 기반으로 기적의 숲과 산림복지 레포츠단지 등 산에서 돈을 버는 산림소득사업과 시민들의 힐링을 위한 체류형 산림휴양단지를 조성하는 것이다. 순천 도심과 순천만 국가정원, 용계산 프로젝트를 3각축으로 연결하는 순천의 랜드마크로 가꾸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순천시는 이번 설명회에서 달라진 주요시책으로 △육묘업 등록제도 신설 △농작물재해보험료 상향지원 △논 타작물 재배 지원 사업 지원 단가 작목별 차등지원 △밭농업·조건불리직불금의 인상지급 등을 안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