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동계 전지훈련 최적지인 전남으로 6종목 250여명의 국가대표선수단의 방문이 잇따르고 있어 전남이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전지훈련지로 각광 받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26일까지 12일간 진도군 실내체육관에서 복싱 국가대표 36명을 비롯한 상비군 33명 등 총 69명이 구슬 땀을 흘리며 동계전지훈련에 임하고 있다.
특히 복싱 국가대표 나동길 감독은 전남복싱협회 전무이사를 역임했으며, 김종진(한국체대 3), 주태웅(한국체대 2), 선수진(한국체대 1), 곽동현(전남체고 3), 선형욱(전남기술과학고 2), 조미현 (전남기술과학고 1) 등 전남 소속 선수 6명도 포함돼 있다.
또 육상(투척) 국가대표 상비군 25명은 목포 유달경기장일원에서, 육상(마라톤) 국가대표 상비군 43명은 해남우슬경기장일원에서 지난 9일부터 2월2일까지 25일간 전지훈련한다.
특히 해남군에는 육상 마라톤 국가대표 상비군 외에도 근대5종 꿈나무선수단 19명이 지난 15일부터 2월8일까지, 펜싱 여자 플러레 꿈나무캠프(중·고) 15팀 67명이 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전지훈련할 예정이다.
목포 영산호 카누경기장에서는 카누 국가대표 상비군 30명은 1월21일부터 2월10일까지 21일간 전지훈련에 임하며, 전남 소속 추수빈(전남미용고 2) 선수가 포함된 자전거 국가대표 상비군 31명은 1월7일부터 2월2일까지 강진군 일원에서 훈련 한다.
전라남도국제사격장에는 사격 국가대표 상비군 49명이 지난 16일부터 2월9일까지 25일간 전지훈련에 돌입했다.
한편 몽골 육상 국가대표 17명은 1월9일부터 23일까지 17명이 진도군으로 전지훈련을 다녀갔으며, 탁구 국가대표 선수 47명 또한 오는 1월31일부터 2월20일까지 21일간 진도실내체육관에서 전지훈련에 임할 계획이다.
김홍식 전남체육회장 직무대행은 "전지훈련 최적지 전남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해 전라남도와 시·군체육회와 연계해 전지훈련 유치 활동을 적극 펼쳐나가겠다"며 "전남에서 훈련중인 국가대표 선수들을 방문해 격려 또한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