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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대 금융투자협회장 오늘 선출 '투표 생중계'

이지숙 기자 기자  2018.01.25 14: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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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제4대 금융투자협회 회장이 회원사들의 직접투표로 25일 선출된다.

금융투자협회는 25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금융투자협회장 선거를 개최한다. 차기 회장의 임기는 오는 2월4일부터 2021년 2월3일까지다.

최종 후보에는 지난 1월12일 후보추천위원회에서 선정된 권용원 키움증권 사장, 손복조 토러스투자증권 회장, 황성호 전 우리투자증권 사장이 올랐다. 

임시총회에서는 세 후보자의 소견발표가 진행된 후, 참석한 정회원사 대표이사(또는 대리인)가 직접·비밀 투표로 후보를 선택하게 된다. 

투표는 선거의 공정성·정확성·신속성 제고를 위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온라인투표시스템(K-voting)을 통한 전자투표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상위 득표 2인을 대상으로 결선투표를 실시하게 되며, 투표가 완료되는 즉시 투표결과를 집계해 신속하게 선거결과를 공표할 예정이다.

선거 전체 과정은 금투센터 13층에 마련된 별도의 장소에서 실시간 중계 시스템을 통해 언론사 등에 투명하게 공개되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영등포경찰서 관계자의 참관 하에 진행된다.

특히 사전에 후보자 측과 회원사 각 업권을 대표하는 컴플라이언스 담당자의 투표 시스템 점검도 이뤄진다. 

한편 금융투자협회 정회원사는 증권사 56개, 자산운용사 169개, 선물회사 5개, 부동산신탁사 11개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