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네이버, 작년 매출 4.7조·영업이익 1.2조 "역대 최대"

2016년 대비 각각 16%·7%씩 성장…지난해 4Q 매출 1조2659억원·영업이익 2911억원

황이화 기자 기자  2018.01.25 09:36:46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네이버(035420·대표이사 한성숙)가 역대 최대 연간 실적을 기록했다.   

25일 네이버는 2017년 4분기 매출 1조2659억원, 영업이익 2911억원, 순이익 1720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16.3% 성장한 4조6785억원, 연간 영업이익은 7% 늘어난 1조1792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연간 순이익은 1.5% 증가한 7701억원이다.

전 사업부문의 고른 성장으로 4분기 기준 네이버의 연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6.7%, 전분기 대비 5.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0.3% 증가, 전분기 대비 6.7% 감소했다.

사업 부문별 매출과 비중을 보면, 검색광고를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플랫폼 부문 매출은 5744억원으로 전체 매출 비중의 절반가량(46%)을 차지했다. 비즈니스플랫폼 부문은 전년동기 대비 16.9%, 전분기 대비 4.7% 성장했다.

광고 부문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5.4%, 전분기 대비 13.5% 성장한 1296억원으로 전체 매출 비중의 10%를 차지했다.

LINE 및 기타플랫폼 부문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4.5%, 전분기 대비 3.5% 증가한 4685억원으로 전체 매출 비중에서 37%를 차지했다.

이밖에 IT플랫폼 부문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70.2%, 전분기 대비 13.3% 증가한 664억원(전체 매출 중 5%)을 기록했고, 콘텐츠서비스 부문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9.7%, 전분기 대비 1.0% 증가한 270억원(전체 매출 중 2%)을 달성했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전세계적으로 새로운 기술과 플랫폼이 등장하며 다양한 기회들이 펼쳐지고 있다"며 "네이버도 국경없는 글로벌 인터넷 시장에서 신규 플랫폼 및 시장 획득을 위해 기술, 콘텐츠 분야에 대한 투자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