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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산책길 공중화장실 신축·운영 개선

김성태 기자 기자  2018.01.23 16:4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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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광주 동구(청장 김성환)가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동적골 산책길과 푸른길공원에 공중화장실을 새로 신축한다.

무등산국립공원과 인접한 동적골 산책로는 다양한 볼거리와 각종 운동기구를 갖춘 체육공원이 있어 많은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지만 공중 화장실이 1개소뿐이다.

이에 동구는 시비와 구비 등 1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운림동 773번지에 다음 달까지 공중화장실을 신축할 예정이다. 특히 신축 화장실은 장애인 화장실도 갖춰 장애인과 보행약자들의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도심 속 허파기능을 수행하며 동구를 대표하는 관광명소이자 주민쉼터로 자리 잡은 푸른길 공원에도 시비와 구비 등 1억5000만원을 투입해 오는 3월까지 공중화장실을 신축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동구는 깨끗하고 쾌적한 공중화장실 유지를 위해 화장실 청소를 전담할 관리 근로자를 선발·운영할 방침이다. 근로자들은 아침 7시부터 저녁 6시까지 2~4시간 탄력적으로 근무하며 담당 화장실 청소와 시설물을 관리한다.

김성환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광거점의 공중화장실 설치, 관리운영에 만전을 기해 깨끗한 도시이미지를 구축하고 문화관광 도시 경쟁력을 갖추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