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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내수면 양식산업에 90억원 투자…경쟁력 강화

윤승례 기자 기자  2018.01.23 14: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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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북도는 올해 내수면 인프라 강화 및 신성장동력 확보 등을 통해 내수면 산업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다고 23일 알렸다.

도는 '전북 내수면 어업 육성 및 6차 산업화'를 올해 내수면 산업 분야의 비전으로 정하고 내수면 중장기 비전 및 발전 극대화를 위해 내수면 육성 및 6차 산업화 계획 수립 용역을 수행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신규 사업으로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내수면 소비촉진 마케팅 지원 사업은 7000만원을 투자해 다양한 레시피 개발과 체험행사 등 소비위축에 따른 판로 확대를 개척할 계획이다.

또 이상기온 및 가뭄으로 인한 물 부족 양식장에 청청 지하수 개발 시설을 지원해 양식어가의 생산성 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다.

여기 더해 올해 고부가가치식품 가공기술 개발 지원 사업에 선정돼 메기를 활용한 반 건조 가공제품을 개발하고 향어를 활용한 훈제품 및 어포 생산기술을 개발한다는 게 도의 설명이다.

전북도 김대근 해양수산과장은 "국내 성장 정체상태의 내수면어업을 활성화 시키고 내수면의 지속적인 발전과 어가 경영의 안정화를 위해 올 한 해를 '내수면의 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