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충남 보령시는 죽정동 지역의 교통량을 분산해 교통체증을 해소, 구시가지 접근성 개선을 통한 재래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대천-죽정동간 도로개설사업'을 일부 보완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23일 알렸다.
시는 죽정동의 중앙병원 앞 교차로와 죽정사거리 구간, 죽정사거리와 신평교 사거리 구간이 교통 피크시간대 시간당 약 750~960대에 이르는 등 심각한 교통 체증을 보여 간선도로 개설을 추진했다.
앞서 지난 2015년 11월 타당성 조사 및 기본설계용역을 완료했으며 실시설계를 착수해 3회에 거쳐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어 지난해 12월 도시계획위원회에 대천동 파레스여관 삼거리와 죽정동 유성2차 아파트 앞 삼거리를 연결하는 노선(연장 620m, 도로폭 12m)을 최적 안으로 도시관리계획 결정 변경안에 대한 입안 상정을 했다.
그러나 심의회에서 선형에 대한 시설 재검토 및 교통성 검토 등을 할 수 있는 기본적인 자료를 보완 요구함에 따라 실시설계에 대한 경제성검토 완료 도시 계획도로 선형 보완과 도시관리계획 결정 변경안 재검토 및 행정절차 이행으로 조기 착공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유성윤 도시과장은 "충분한 의견수렴을 거쳐 당초 계획된 안과 또 다른 안을 검토하는 한편, 교통안전 대책도 적극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