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G유플러스(032640·부회장 권영수)가 자사 IPTV 서비스에 인공지능(AI) 서비스를 확대 적용한다.
21일 LG유플러스는 AI 스마트홈 서비스 'U+우리집AI'의 AI플랫폼 '클로바'를 IPTV서비스 'U+tv UHD1' 셋톱박스에 이달 25일까지 순차 적용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AI 플랫폼이 적용돼 있는 'U+tv UHD2' 셋톱박스 이용 고객 50만여명 외 UHD1 셋톱 고객 100만여명도 자동으로 업그레이드되는 셋톱을 통해 25일부터 U+우리집AI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U+우리집AI 서비스는 AI 스피커 '프렌즈 플러스' 또는 U+tv 리모콘을 통해 음성명령으로 U+tv 주문형비디오(VOD)를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다. VOD 제목을 몰라도 장르·배우·감독·출시시기 등 키워드를 말하면 원하는 영화나 TV 콘텐츠를 쉽게 찾아 낼 수 있다.
이와 함께 우리집AI 기존 제휴 서비스인 'YBM(영어교육)' '웅진북클럽(동화)' 'LG생활건강샵 및 GS프레시(쇼핑)' 외 인기 배달앱 '배달의 민족' 서비스를 추가 제공키로 했다.
예를 들어 "클로바, 배민에서 치킨시켜 줘"라고 말하면 최근 시킨 메뉴를 주문할 수 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해 12월부터 U+우리집AI 스피커 프렌즈플러스를 무료로 증정하는 '고객감사대축제' 행사기간을 연장해 2월에도 진행할 방침이다.
이해성 LG유플러스 AI서비스담당(상무)은 "우리집AI 서비스 고객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제휴 서비스와 동시제어 가능한 IoT제품을 지속 늘리고 AI-IoT-IPTV 융합서비스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