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NH투자증권(대표이사 김원규)은 지난 1월8일 토브파트너스와 투자자문 플랫폼 업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토브파트너스는 오프라인 중심 패밀리오피스 개념의 정통 자산관리 자문서비스를 추구하는 자문사다. 영국의 경우 펀드판매 자문의 50% 이상을 독립투자자문업자(IFA)가 차지하고 있고, 미국의 경우도 개인자문서비스는 RIA(Registered Investment Advisor)에 의해서 대부분의 자문이 이뤄지고 있다.
우리나라도 자문시장의 확대, 높아진 고객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자문서비스를 주업으로 하는 자산관리 회사가 등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김자경 토브파트너스 대표는 옛 씨티은행 스타 프라이빗 뱅커 출신이다. 만 34세에 지점장으로 발탁돼 씨티은행 반포지점을 거쳐 메릴린치(Merrill Lynch)증권에서 PB팀장으로 활약했다. 이후 옛 우리투자증권 PB센터장을 역임하는 등 20년이 넘는 시간동안 한 우물을 팠다.
NH투자증권은 작년 6월 투자자문 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19개 투자자문사와 업무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일반투자자들도 포트폴리오 마켓을 통해 기존 자산가들의 전유물이었던 금융상품 자문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