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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설 중소기업 특별자금 3000억 지원

자금 수요 많은 설 앞두고 지역 중소기업에 발빠른 지원정책 펼쳐

김성태 기자 기자  2018.01.19 16: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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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다가오는 설에 자금애로를 겪는 지역소재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신규자금 3000억원의 '설 중소기업 특별자금대출'을 편성, 18일부터 오는 2월28일까지 긴급 지원키로 했다.

아울러 광주은행은 3000억원의 만기연장자금을 함께 편성해 이 기간 중 기일이 도래한 대출금에 대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차주가 원할 경우 만기 연장한다.

광주은행의 이번 설 특별자금대출은 설명절을 앞두고 가장 시급한 민생안정대책 일환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노무비나 체불임금 지급, 원자재 구입자금, 긴급결제자금 등을 자금수요가 집중되는 설 이전부터 발빠르게 지원하는 정책이라 의미가 있다. 

이번 설 특별자금대출의 업체당 지원한도는 최고 30억원 이내며, 금리는 산출금리 대비 최대 1.0%, 한국은행 중소기업 지원자금 차입(C2)시 최고 1.2%까지 우대해 중소기업의 금융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장수연 광주은행 영업전략본부 부행장은 "이번 설 특별자금대출 지원으로 지역 중소기업들의 자금난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소재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펼쳐 지역은행으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지역과 함께하는 은행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