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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나이트' 액션빌딩으로 배틀로얄 새로운 지평 열어

에픽게임즈, 첫 국내 직접 서비스…다양한 한국 독점 혜택 제공

김경태 기자 기자  2018.01.19 14: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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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에픽게임즈코리아(대표 박성철)는 19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텔 서울 파르나스에서 '포트나이트'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국내 서비스 관련 사항을 발표했다. 

'포트나이트'는 에픽게임즈가 6년의 개발 기간을 거쳐 만든 작품이다. 에픽게임즈의 개발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긴 작품으로, 전투와 함께 건설 요소와 액션이 결합된 '액션-빌딩' 게임이다. 

함정부터 부기밤 아이템까지 슈팅을 넘어선 신개념 전투를 할 수 있으며, 다양한 아이템과 함께 개성적인 스킨 및 이모트 등이 어우러져 유쾌하고 창의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공존하기 어려운 쉬운 플레이와 깊이 있는 게임성을 한 게임에 녹여냄으로써 출시 직후부터 전 세계 게이머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다. 

또 배틀로얄 모두 출시 2주 만에 1000만 사용자를 기록한데 이어 72일만에 2000만 사용자, 100일 만에 400만 사용자, 175만명의 동시접속자 수를 기록했다. 또 현재 빠른 성장 곡선을 보이며 200만 이상의 동시접속자를 모으며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게임 중 하나로 기록됐다. 

에픽게임즈 관계자는 "'포트나이트'의 서비스와 관련해 전 세계 동일 콘텐츠를 동시 출시하는 완전한 '글로벌 원빌드' 정책과 함께 'Pay to Win' 아이템 등 게임의 공정성을 해치는 비즈니스 모델은 절대 도입하지 않을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빠른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신선하고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픽게임즈코리아는 포트나이트 국내 서비스와 관련해 영문 버전보다 더 가독성 있고 친숙한 폰트를 사용했다. 한국 유저 눈높이에 맞는 한글화 등 높은 퀄리티의 현지화에 중점을 둔 것. 

또 'SNL' 스타 정상훈 및 '악녀' 촬영 감독이 홍보영상 제작에 참여해 포트나이트의 첫 CF를 한국에서 제작, 첫 공개했으며, 국내 유저들만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하기도 했다. 

박성철 대표는 "에픽게임즈 코리아가 지난 2009년 언리얼 엔진 사업을 위해 한국지사를 설립한 이후 이번 '포트나이트' 출시를 통해 비로소 에픽게임즈 본업인 게임과 엔진을 모두 한국에 직접 서비스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고 제언했다.
 
이어 "한국 유저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한글화, 실시간 글로벌 원빌드 콘텐츠, 다양한 한국 독점 혜택 제공 등 '포트나이트' 국내 서비스에 만전을 기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청소년 유저들도 배틀로얄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12세 이상 등급의 게임인 만큼 '포트나이트'의 한국 서비스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국내 정식 서비스는 오는 23일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