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덕 기자 기자 2018.01.19 10:34:38
[프라임경제] LG전자(066570)가 이달 말 이동통신 3사를 통해 각종 프리미엄 기능을 담은 실속형 스마트폰 'LG X4+(플러스)'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출고가는 30만원대며, 색상은 모로칸 블루와 라벤더 바이올렛 2종이다.
LG전자는 실속형 제품군 가운데 처음으로 스마트폰 결제 서비스 LG페이를 적용했다.
LG페이는 스마트폰에 지문이나 비밀번호를 입력한 후 결제 단말기에 갖다 대면 신용카드와 동일하게 결제되는 스마트폰 서비스다.
스마트폰 최고 수준의 고해상도 음원을 지원하는 등 음질도 높였다.
LG X4+ 사용자는 하이파이 사운드 DAC(Digital to Analog Converter)을 탑재해 원음에 가까운 음질을 즐길 수 있다.
또 디지털 음원 중 최고 수준인 32비트 192킬로헤르츠(kHz)까지 지원한다. 비트란 음원 정보를 저장하는 단위로 비트의 수가 높을수록 더욱 미세한 소리까지 표현할 수 있다.
강력한 내구성도 갖췄다. LG X4+는 미국 국방부가 인정하는 군사 표준규격 'MIL-STD 810G'을 획득했다. 충격, 진동, 고온, 저온, 열충격, 습도 등 6개 부문에서 인증을 받으며 뛰어난 안정성을 인정받았다는 게 회사 관계자의 전언이다.
LG전자는 이 밖에도 △지문으로 셀카를 찍거나 화면을 캡처하는 '핑거 터치' △데이터 걱정 없이 즐기는 FM 라디오 △셀카봉 없이도 7~8명까지 화면에 담을 수 있는 전면 광각 카메라 등 편의 기능을 대거 적용했다.
이상규 LG전자 한국모바일그룹장은 "고객들이 LG 프리미엄 스마트폰만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성능을 보다 쉽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