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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부소방서, 전통시장 자율소방대 발대식

전통시장 화재 예방과 대응활동 강화 목적

정운석 기자 기자  2018.01.17 14: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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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광주광역시 남부소방서(서장 문기식)는 16일 전통시장 화재예방 강화를 위해 시장 상인들로 구성된 '전통시장 자율소방대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오후 남구 봉선시장에서 소방공무원, 시장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발대식은 자율소방대 발대 취지 설명, 임명장 수여, 소방안전교육, 소방통로 확보 훈련 및 화재 예방 캠페인 등 순으로 진행됐다.

전통시장 자율소방대는 시장 상인과 의용소방대원이 주체가 돼 전통시장 등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실질적인 화재 예방과 대응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된다.

자율소방대는 △전통시장 철시 이후 화재감시 및 야간순찰 △소방시설 및 안전시설 주기적 자율점검 및 유지·관리 △전통시장 철시 전 전원 차단 등 안전관리사항 등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문기식 남부소방서장은 "전통시장은 화재 위험 요인이 많고 화재 발생 시 연소 속도가 빨라 피해 규모가 크고, 대형화재로 발달하는 경우가 많다"며 "상인들 스스로 화재안전지킴이가 돼, 전통시장의 안전한  파수꾼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